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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뼈는 경추라 하여 척추 중에서 단면이 가장 작고 약하며, 목의 움직임은 좌우 회전 및 앞으로 숙이고 뒤로 젖히기에 용이하게 돼 있습니다. 약한 만큼 쉽게 틀어지거나 삐게 되며, 교정 또한 어렵지 않습니다.
목뼈의 이상은 여러 가지 증상을 일으킵니다. 목뼈 왼쪽에 이상이 있을 경우 시각, 후각, 청각 등 얼굴에 있는 감각 기관에 이상이 생기고 오른쪽에 이상이 있을 경우 기억력 저하, 언어 능력 저하, 사고력 저하 등이 일어납니다. 또한 목뼈에 이상이 있는 쪽으로 두통이 생깁니다.
목의 이상은 삔 것과 접질린 것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접질렸을 때에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납니다. 또한 접질려 있는 것은 자가교정으로 바로잡기 어렵습니다.
① 가슴을 편 자세로 앉거나 선다. 고개를 상방 15도 정도 들고 목에 들어가 있는 힘을 최대한 뺀다. 양손은 깍지를 껴서 허리 밑으로 쭉 밀어 주거나 엉치뼈 위로 뒷짐을 지어서 가슴이 펴지게 한다.
② 목이 불편한 쪽으로 고개를 최대한 돌렸다가 반대편으로 순간적으로 돌린다. “뚝” 하는 소리와 함께 틀어져 있던 경추가 맞아 들어간다.
① 가슴을 펴고 앉거나 선다. 고개를 상방 15도 정도 들고 목에 들어가 있는 힘을 최대한 뺀다.
② 목의 오른쪽이 접질렸을 때에는 오른손을 주먹을 가볍게 말아 쥔 후 엄지손가락을 조금 앞으로 내민다. 그리고 오른쪽 후두골 밑에 있는 독맥에 내민 엄지손가락 끝을 갖다 댄다.
③ 왼손으로 오른쪽 주먹을 말아 쥐고 엄지손가락 끝을 독맥에 대거나 살짝만 떼었다가 순간적으로 상방 15도 방향으로 쳐 올린다.
④ 목의 왼쪽이 접질렸을 때에는 반대로 해 주면 된다.
이들 기관은 목(경추)에서 좌측으로 올라오는 신경과 관련이 있으므로, 목뼈가 왼쪽으로 삐거나 접질리면 신경이 눌리고 자극돼 눈이 침침해지거나, 귀에 이명 현상이 오고, 비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는 등 기능이 약화됩니다. 이때에는 먼저 경추의 이상을 바로 잡고 머리의 독맥을 자주 풀어 줄 필요가 있습니다.

1) 왼쪽 귀 위 독맥 다스리기
척추를 바로 세우고, 목을 편안히 하고, 왼쪽 ‘귀 위 독맥’을 손가락으로 두드려 줍니다. 요령은 손가락을 구부려 손목의 힘을 빼고 두드리며, 위치는 왼쪽 귀 위에서 손가락 두 개 굵기 위에 신경이 지나는 길목인데, 만져 보면 약간 볼록하게 튀어나와 있습니다. 이곳이 긴장돼 있으면 신경의 소통이 원활하지 못해 뻣뻣한 줄기가 만져지기도 하고, 누르거나 두드리면 심한 통증을 느낍니다.

2) 왼쪽 귀 밑 독맥 다스리기
척추를 바로 세우고, 목을 편안히 세우고, 양손의 손가락을 펴서 머리 뒤를 감쌉니다. 엄지손가락을 귀 뒤의 독맥(후두골 바로 및 움푹 패인 곳)에 닿게 하고, 나머지 손가락은 머리 뒤에 대고 고정합니다. 그곳을 누르면서 약간 올리듯이 풀어 줍니다. 그 부분이 뭉치거나 굳어 있으면 신경이 자극돼 누르면 통증이 옵니다. 굳은 독맥이 풀어지면 신경의 흐름이 원활해지면서 얼굴 부위 각 기관의 기능도 향상됩니다.
3)오른쪽 귀밑 독맥 다스리기
뇌와 연관되는 신경의 줄기는 목(경추)의 오른쪽으로 올라오는 신경입니다. 목뼈가 오른쪽으로 삐거나 접질리면 기억력, 판단력, 집중력 등 뇌의 기능에 이상이 생깁니다. 따라서 목뼈를 바로잡아준 후 머리의 독맥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신경은 오른쪽 귀 뒤 및 귀 위 독맥을 다스리면 됩니다. 방법은 앞의 얼굴 신경 다스리는 것과 동일하며 위치만 오른쪽으로 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