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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2-01 15:28
운동하며 궁금한 점 문의드립니다.
 글쓴이 : 풀꽃처럼
조회 : 410  
목과 어깨 통증이 오래 지속되어서 통증의학과에 가서 엑스선 촬영을 했더니 일자목이라고 해서 치료보다는 스스로 운동으로 고쳐보자는 마음에 몸살림운동을 시작해서 하고 있습니다.
자기 전에 1번방석숙제 하고 일어나서 2번방석숙제를 하고 수시로 걷기숙제를 하고 있어요.
지난해 11월쯤 운동을 좀 격하게 하고 집에 와서 3시간쯤 지난 후 자려고 누웠는데 심장이 뛰는게 너무 많이 느껴져서 응급실 가서 심전도와 혈액검사를 하고 왔는데 이상이 없다고 해요. 그래서 그냥 와서 계속 몸살림운동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몸이 아주 빨리는 아니어도 천천히 좋아짐을 느끼고 있습니다. 몸살림운동본부에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운동중에 궁금한 점이 있어서 문의 드립니다 .
1. 일을 하면서 조금 무리를 한다 싶으면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지는 증상이 있어요. 원래 역류성식도염 증상이 조금 있긴 했는데 운동 하면서 덜했다, 더했다 하네요. 이게 역류성 식도염 증상 때문에 그런 것인지 다른 심장부분의 문제가 있는 것인지요. 검색을 해봐도 쥐어짜는 통증이 심장질환의 특징이던데 그렇지는 않고 쓰리거나 답답한 증상만 있어요. 운동을 계속 하면 이 증상이 좀 사라질 수 있을까요? 생활하는데 큰 무리가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한번씩 이럴 때마다 겁이 나서요.

2. 방석숙제를 꾸준히 했는데 가슴근육(검색해보니 대흉근? 이라고 하네요)이 뻐근하고 아파요. 명치쪽에 있는 갈비뼈 끝도 손으로 누르면 아프고요.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앞어깨와 연결되는 가슴부분 근육이 뻐근한 느낌입니다. 2번 방석숙제 할 때 높이가 너무 높아서 그런 것인지요? 얼른 몸을 펴고자 하는 마음이 앞선 것은 아닌지 저 스스로 그렇게 생각이 드네요.

3. 운동을 시작할 즈음 한의원 진료를 받았는데 기력이 쇠해서(과로라고 하네요.) 온 몸의 힘을 짜서 쓰고 있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러면서 한의사께서 하시는 말씀이 온힘을 짜서 쓰려니 심장이 힘들어서 마구 뛴거라고 하네요. 아직 40대인데 몸에 기력이 없으니 하루 하루 일할 의욕도 없고 힘이 드네요.

참고로, 밤에 잠은 잘 잡니다. 잘 때는 아픈 줄 모르고 자는데 일어나서 일상생활 하고 오후가 되면(특히 2시~5시 사이) 많이 지치고 힘드네요. 그러다가 집에 와서 몸살림운동 하고 나면 좀 활력이 생기고요.

어떤 방법으로 계속 운동을 하면 될까요?